봉사활동과 양국간의 문화교류, 이주노동자 지원 등의 공로
허병구 대구스리랑카사원 신도회장 (주.카네이션 대표)이 지난 7월 4일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으로부터 봉사활동과 양국간의 문화교류, 이주노동자 지원 등의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허병구 회장은 대구에 있는 스리랑카사원(주지 완사스님)의 신도회장을 맡아오면서 스리랑카와 한국의 문화교류는 물론 스리랑카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스리랑카의 학교에 학용품을 지원하는가 하면, 학교 시설물 보수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대구스리랑카사원 주지 완사스님은 허병구 신도회장은 대구의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들을 위하여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하고 신도회장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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