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베트남에서 봉사활동
사)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베트남에서 봉사활동
  • 이지윤 기자
  • 승인 2019.07.16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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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빵으로 행복 나눔 실천
봉사활동 통하여 오히려 내가 얻는 것이 더 많아

사단법인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회장 서홍원)와 김해YMCA는 해외봉사단을 결성하고, 지난 7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행복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봉사단원들 @ 통불교신문]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봉사단원들 @ 통불교신문]

이들 봉사단은 7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인근의 오지마을인 타이 응우엔(Thai Nguyen)에 있는 푸도(Phu do)’중학교를 찾아 한국 제과 제빵 장인들의 따뜻한 손길과 정이 담긴 빵과 음료수를 함께 만들어 나누고, 배드민턴장과 낡은 교사를 말끔히 수리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 봉사단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양국의 아픈 역사관계로 남아있는 한국에 대한 나쁜 인식을 해소하고, 박항서 축구감독의 열풍에 보태어 한류 보급과 민간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 봉사단우너들과 현지 학생들이 함께 빵을 만들고 있다@통불교신문]
[ 봉사단원들과 현지 학생들이 함께 빵을 만들고 있다@통불교신문]

봉사단은 열대의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학교 마당과 교실에서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하고, 가스버너에 불을 지펴 빵을 굽고, 우리의 전통음료 미숫가루를 타 나눠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제빵 장인들이 직접 만들어 주는 빵을 즉석에서 맛보고, 함께 빵을 만들고 나누어 먹으면서 정을 나눴다.

서홍원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현지에서 직접 빵을 만들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두 번째 가져 보는데 해가 갈수록 그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작은 노력이 국위를 선양하고, 세상 모든 사람이 다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회와 함께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빵을 함께 만들며 정도 나누고 @ 통불교신문]
[빵을 함께 만들며 정도 나누고 @ 통불교신문]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해 은성제과제빵커피학원 배대석 원장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지구촌의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것도 보람된 일이지만 봉사활동을 통하여 오히려 내가 얻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하고 이제 우리나라도 국격에 어울리는 해외봉사를 통하여 나눔을 실천한다면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알게 되고 한국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는 오는 112~3BEXCO에서 7회 부산국제 아티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제과·제빵·커피·요리 부문의 국내외 소상공인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식()문화 발전과 기능인 양성을 위하여 전시와 경연대회를 펼친다.

[‘제7회 부산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 통불교신문]
[‘제7회 부산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 통불교신문]

7회 대회인 금년에는 소상공인의 기술향상과 경기부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라이브경연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해가 갈수록 컬리티가 높아지는 부산국제 아티산 페스티벌참가를 위해 대만, 홍콩,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외국 단체 100여명이 이미 항공권을 예매해 놓은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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