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명낙가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 율사가 창건한 사찰
영덕불교사암연합회(회장 현담스님 서남사 주지) 회원 스님들은 지난 7월 7일 오전 10시 강릉 등명낙가사 주지 청우 큰스님의 초청으로 ‘대웅전 현판식 및 영산전 낙성식 법회’에 동참했다.
등명낙가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 율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1982년 영덕 지역 출신인 청우 큰스님이 부임하여 수행과 신도포교 및 가람 불사를 하여 7월7일, 500여 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대웅전 현판식 및 영산전 낙성식을 원만 회향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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