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역의 나라 ‘용궁’속으로, 두 번째 백두대간 인문캠프 열려
상상역의 나라 ‘용궁’속으로, 두 번째 백두대간 인문캠프 열려
  • 김용길 기자
  • 승인 2019.07.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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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과의 만남 6일(토) 저녁 7시 예천 용궁역 광장

관광과 인문학을 연계한 관광명소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경북도가 6일(토) 저녁 7시 예천 용궁역 광장에서 시인 안도현을 초청해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제2회 백두대간 인문캠프’ 를 열었다.

[백두대간 인문캠프 안도현 시인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 통불교신문]
[백두대간 인문캠프 안도현 시인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 통불교신문]

인문학 분야의 저명인사를 활용한 셀럽(celeb, 유명인)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두 번째 인문캠프에는 경북 예천 출신이면서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로 유명한 시 「너에게 묻는다」와 소설 「연어」등의 저자 안도현 시인을 초청했다.

이번 제2회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상상역의 나라 - 용궁 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수도권 패키지 관광객(1박 2일) 및 문학동아리,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인문캠프는 안도현의 강연에 이어 독자와의 대화시간을 마련해 참가자와 함께 인문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2부 순서에는 북뮤지션 제갈인철, 포크락 가수 허영택, 뮤지컬 배우 강고은과 함께 ‘소설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통해 경북의 관광자원을 인문학의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경북관광을 명소화하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인문학적 메시지를 사회전반에 전달하여 우수한 문화 관광자원을 명품 인문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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