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후원자 늘어나는 아름다운동행
고액 후원자 늘어나는 아름다운동행
  • 김용길 기자
  • 승인 2019.06.26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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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아름다운동행, 고액 후원자 꾸준히 늘어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스님, 총무원장)은 대한불교조계종이 지난 2008년 설립한 불교계 최초 공익기부재단이다. 아름다운동행은 병원, 요양원, 학교, 유치원 등 불교계 시설건립 기금과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기금 모금을 위한 팔만사천결사모금 캠페인과, 대한불교조계종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설립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지원을 위한 더불어()저금통 모금 캠페인 등 활발한 모금사업을 벌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안질환 의료비 지원 개안수술사업,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지원 위시박스사업, 저소득 청소년 문화교양증진 지원 나의유산만들기사업, 저소득 독거어르신 지원 동행수라사업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재단의 전 직원이 주말까지 반납하며 올해로 11년째 따뜻한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해외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필리핀, 아이티, 인도네시아, 푸에르토리코 등을 지원하였으며, 2015년 네팔 대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설립한 아름다운동행 네팔지부에서는, 2019년 현재까지 5년 동안 네팔에서 피해복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의 이런 사업수행에는 후원자들의 후원이 절대적이다. 최근 아름다운동행이 나아가는 길에 선뜻 동참해주는 고액 후원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동행 후원자인 진우스님(팔정사, 서울성북)은 최근,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에서 운영 중인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에서 공부하는 탄자니아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후원금을 선뜻 기부했다.

부산 영화사 주지 명준스님은, 현재 대한불교조계종이 진행 중인 백만원력결집모금사업에 1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백만원력결집은 부처님 깨달음의 성지 부다가야에 한국 사찰을 세우고, 천 년 넘게 넘어져 있는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 부처님을 세운다. 또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법을 전할 군법당과 도심포교당을 세우며, 불교 병원 및 요양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명준스님은 이 백만원력결집에 큰 힘을 실어준 것이다.

또한 개인 후원자인 백경남 동국대 명예교수는 이 아름다운 부처님 세상을 눈이 보이지 않아 볼 수 없다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라는 말과 함께 지난 7년간 저소득층 안질환 수술비 지원 개안수술사업을 위해 7천만 원을 기부했고, 이렇게 기부된 후원금으로 매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은 수술비 걱정 없이 아름다운 부처님 세상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백경남 명예교수는 아름다운동행에 올해 1천만 원을 또다시 기부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동행의 개안수술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후원금 기부의 소회를 밝혔다.

이숙자 후원자는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에서 진행 중인 사업에 2016년부터 매년 200만원 씩 후원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은 탄자니아에서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 운영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대상 영양죽 지원 해피콘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숙자 후원자는 올해 6월에도 아름다운동행 사무국을 찾아와 선뜻 200만 원을 또다시 기부한 것이다. 이숙자 후원자는 매년 1천만 원을 우리 사회 자선단체 곳곳에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금을 저축하기 위해 검소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액은 아니지만 매달 아름다운동행 사무국을 방문하여 쌈짓돈을 후원하는 후원자도 있다고 한다. 극구 익명을 요청한 이 후원자는 아이들이 고통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라며 잊지 않고 사무국을 방문하며 꾸준히 보이지 않는 보시행을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투명한 재단 운영과 재단 직원들의 열정, 그리고 이 사회 각계각층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꾸준한 고액 후원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불교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 걷는 아름다운 길은 이러한 고액 후원자뿐만 아니라 개인 후원자, 기업 및 단체 후원자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나눔의 길이다.

아름다운동행 후원 문의는 (02-737-95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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