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은 저소득층 및 일반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네스크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탐방 & 나의 유산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삼성그룹이 사업기금 3억 원을 지원하며 올해 청소년 멘티 300명과 성인 멘토 60명, 총 360명의 인원이 전국 12개소의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한다.

또한 연말에 프로그램 우수 참가 청소년을 선발하여 해외 세계문화유산 지정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첫 1박 2일 프로그램인 경주 역사문화 유적지구 탐방이 지난 5월 25일 토 ~ 5월 26일 일에 진행되었다.

배성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