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어린이들을 위한 십시일반 온정의 손길
난치병어린이들을 위한 십시일반 온정의 손길
  • 박정원 기자
  • 승인 2019.05.20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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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승가대학교 학인스님들 마음 따뜻한 보시행 실천
6월 ‘치료비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를 개최

지난 4난치병 어린이 돕기 3000배 철야정진을 봉행하고 5월까지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모연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스님)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 3000배 철야정진 @ 통불교신문]
[ 3000배 철야정진 @ 통불교신문]

복지재단은 새벽까지 이어진 집전과 정근을 통해 3000배 철야정진의 여법한 회향을 이끌어준 중앙승가대학교 학인스님들이 마음 따뜻한 보시행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설우스님 외 20명의 중앙승가대학교 2학년 학인스님들은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110만원의 후원금을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단에 전달했다.

복지재단 상임이사 보인스님은 끝없이 하심하고, 신심을 다지는 수행의 길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마음을 내어 준 학인스님들의 모습이야 말로 보살행을 실천하는 참된 불제자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더브레드블루가 현장에서 판매한 베이커리 수익금을 치료비로 후원하는 한편, 익명의 개인 후원자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약 3백만 원의 치료비를 전달하며 난치병 어린이들의 쾌유를 위한 손길이 이어졌다.

복지재단은 매일유업, 이마트, 하나금융나눔재단 등 기업후원과 함께 각 사찰에서 이어지고 있는 치료비 모연을 통해 오는 6치료비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원법당 및 전국 사찰과 사회복지시설, 라오스 난치병어린이 쉼터에서 추천한 대상자에 대한 선정심의를 거쳐 난치병어린이들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로 전달할 계획이다.

난치병 어린이 후원은 5월말까지 온라인 모금(후원계좌 : 하나은행 271-910005-95104)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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