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선문의 빛나는 광명의 법륜을 오늘에 다시금 굴려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 가운데 봉림산문의 중심이었던 창원 봉림사에서는 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봉림사불교대학 24기의 진행으로 봉행된 이날 법요식에는 많은 신도님들과 불교대학 졸업생들이 동참한 가운에 봉행됐다.
“부처님의 오신 뜻을 되새기며 그 옛날 구산선문의 빛나는 광명의 법륜을 오늘에 다시금 굴려 중생의 모든 번뇌를 굴복시키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봉림사불교대학생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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